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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곰실 덕천서원 벚꽃
날이면 날마다 피어 있는 꽃이 아니며, 항상 볼 수 있는 꽃도 아니다.
봄이면 꽃 피는 꽃 벚꽃
경남 진해에는 해마다 벚꽃 축제가 열리는 반면 지방에서는 각자도생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경남 진해에서만 볼 수 있는 벚꽃이 아니라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꽃이랍니다. 경남 진해와 전주 군산 간 도로에서도 예전엔 벚꽃 구경들 많이 하였는데, 이제는 어디 가더라도 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벚꽃놀이
거창에서도 이제는 벚꽃놀이 구경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곳 바로 거창 장팔리 곰실 정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덕천서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참,,, 정말로 소풍을 많이 갔던 곳입니다.
줄곤 곰실정각 아니면 거창 건계정,,, 심소정을 소풍장소로는 딱이었죠.
오랜만에 덕천서원 곰실 정각에 가보니 꽃들이 빽빽이 들어서서 꽃들을 피우고 있네요.
곰실 정각
환상적인 거창 곰실 정각.
벚꽃놀이는 이제 거창 덕천서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