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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개화시기 아직 이르네요
거창 창포원 해마다 들러는 곳인데요. 아직도 미완성이구요. 매년 발전해 나가는 거창 창포원
수많은 창포꽃을 피우기 위해 관계자님의 노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4월 15일 월요일 조카랑 나랑 거창 창포원 도착
아직도 시퍼런 잎파리만 있습니다. 가끔 못된놈, 싹수가 노랗다고 해야 하나
먼저 날뛰는 넘들이 있죠..
한잎 두잎 띄엄띄엄 피는 창포꽃이 보일 뿐
아직은 개화시기가 아닌듯 합니다.
튜울립 공원도 시들기 시작을 했는지 다시 옮겨 심는 작업을 하네요.
수국꽃도 심어놓았고, 알지 못한 수많은 꽃들로 장식하는 거창 창포원 확장을 위해 또 다른 곳에 개발을 하고 있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창포꽃 개화시기는 5월 중순쯤 절정을 이루지 않겠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5월 10일 이후에서 5월 말쯤엔 꽃다운 꽃을 볼 수 있겠지요..
거창 창포원 전망대
거창 창포원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360도 관찰을 할 수 있으며
더 넓은 창포원을 한 눈에 볼 수있는 거창 창포원 전망대에서 창포원을 찍어 봤습니다.
창포원이 확장이 되면 하루 내내 구경을 해도 못할 창포원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어마어마큰 창포원의 규모
